EXIF Viewer제조사NIKON CORPORATION모델명NIKON D4소프트웨어Adobe Photoshop CS6 (Windows)촬영일자2014:07:19 15:15:16만든이LIM HEON YONG노출시간 0.005 s (1/200) (1/200)초감도(ISO)100조리개 값F/f/2.8조리개 최대개방F/2.8000003354301노출보정1.33 (8/6) EV촬영모드Reserved측광모드matrix촛점거리200.00 (2000/10)mm35mm 환산200mm사진 크기1400x930
2014년 7월 19일 대청호.
200mm 9장 stack합성.
그 여름 한조각
봄날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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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노출의 의미를 정확히 아셔야 합니다.
다중 노출은 한장의 사진을 촬영하는데
여러번의 노출로 100% 노출을 완성하는 것으로
5회 다중 노출을 한다면 1회당 20%의 노출만 합니다.
그래서 초점을 옮겨가며 여러장을 찍어도 흐릿하게 아웃포커싱 된 부분은
그대로 사진상에 나오게 되어서 위 사진 처럼 되지 않습니다.
스텍합성은 여러장을 100%의 노출로 찍어서
초점이 맞은 부분을 밑에서 부터 위로, 즉 벽돌을 쌓듯 차곡차곡 합성하는 것이고
파노라마는 수평으로 붙여주는 것이라서
다중노출과 스텍합성은 전~혀 다른 것입니다.
스텍촬영은 카메라를 고정하고 흔들리면 안됩니다. 아주 약간 흔들리는 것은 프로그램이 잡아주지만
많이 흔들리면 안됩니다. 따라서 카메라를 손에 들고는 못찍음은 물론 꽃은 미세한 바랍에도 흔들리므로
바람이 전혀 없을 때 찍을 수 있습니다.
스텍으로 찍는 이유는 카메라를 가까이 대고 물체를 크고 디테일하게 찍기 위함인데
카메라가 가까우면 조리개를 조여도 피사계심도가 얕아서 아웃포커싱 되는 부분이 생겨
흐릿한 부분이 보이게 되므로 초점을 조금씩 옮겨가며 여러장을 찍는 겁니다.
노출과 초점의 기본원리를 완벽하게 이해해야만 모든 사진을 원하는대로 찍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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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에
자세하게 설명해주심 감사합니다.
이제 이해 했습니다.
초점을 옮겨가면서 찍는다 그래서 쌓는다.
초점을 옮겨서,하나의 꽃에서도 블러된 부분으로 옮기고 찍는다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꽃이 튀어나올것 처럼 ,,,,,,고맙습니다.
너무 생동감이있네요,
질문있습니다, 저도 800E를 쓰고 있는데요,
꽃마다 초점을 옮겨가면서 3-4장의 다중 노출로 담은것과 스텍 합성과 차이가 있는지요?
아직 실험을 못해봤습니다.
그리고 스텍 합성시 꽃이 흔들린 장면은 어떻게 처리 하시는지요,?
제가 스텍합성을 해본적이 없어서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