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장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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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F Viewer제조사Canon모델명Canon EOS 5D Mark III소프트웨어Adobe Photoshop CC 2017 (Windo촬영일자2018:09:07 03:15:26만든이S.Jang노출시간10.000 s (10/1)초감도(ISO)100조리개 값F/f/8.0조리개 최대개방F/8노출보정0.00 (0/1) EV촬영모드aperture priority (semi-auto)측광모드spot촛점거리32.00 (32/1)mm사진 크기2000x1333

||0||0유럽에서 야경 사진을 담다가 보면
약 5분간 "코발트 블루 (Cobalt Blue)" 하늘색이 나타나는 순간이 있습니다.  


  • ?
    새벽바람/임헌용 2018.09.15 22:03
    부러운거죠.
    하늘 빛은 온전히 습도와 미세먼지 등 빛을 산란시키는 것이
    얼마나 있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습도가 낮고 미세물질이 없으면 파장이 짧은 파란색은 멀리까지 도달합니다.
    반면에 구름과 같은 물방울이나 미세먼지가 있으면 파란색은 산란하고
    붉은 색 계동이 멀리 까지 도달하는데 이것이 노을이고 이것 마져 차단되면
    그저 뿌연한 하늘이 됩니다.
    파란 하늘을 볼 수 있다는 것은 공기가 맑고 깨끗하다는 증거이니 우리로서는 부러운 일이지요.
    코발트 불루는 가시광선 중에도 아주 짧은 파장의 빛이니 그 만큼 맑고 깨끗하다는 겁니다.
    물론 우리나라는 반도지형으로 바다가 비교적 가깝고 특히 서해안에 가까운 지역은
    높은 습도를 피할 수 없지만 미세먼지까지 더하니 기대 난망입니다.
  • ?
    사진1장이야기 2018.09.17 20:38
    빛 파장 이야기 모두 이해 됩니다. 유럽은 정말 깨끗한 공기 하나는 부러운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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